이마트가 중복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양식부터 구이류, 수박 등의 여름 먹거리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19일부터 4일간 영계, 토종닭 백숙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20일부터 26일까지는 간편식 삼계탕, 치킨, 전복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최근 고물가로 집에서 보양식을 직접 요리하는 수요가 늘며 지난 초복 기간 생닭, 간편식 삼계탕 등 매출이 지난해 초복 행사 기간과 비교했을 때 두 자릿수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