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와 경북대 약학대학, ‘4단계 BK21 사업 경북대 신종 감염병관리 플랫폼 개발 교육연구단’ 세 기관은 긴밀한 인전·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또 세계적 수준을 연구 역량을 확립하는데 뜻을 모으고 앞으로 △연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공동 연구 발굴 및 수행 △긴밀한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교류 활성화 △공동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과 국민 보건안보를 위해 신약개발과 감염병 대응 전문가 양성이 중요하다”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