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 6층에서 ‘산토(SANTO)’ 팝업스토어가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여름을 겨냥한 TROPICAL 컬러의 잡화 브랜드 ‘SANTO’는 아직 문명과 디지털이 점령하지 못한 전 세계 개발도상국 원주민들의 ‘손’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한다. 콜롬비아 와유족이 제작한 컬러풀한 모칠라백, 멕시코 재생PVC로 만든 카르셀백 등 전 제품 100% 핸드메이드로 아기자기한 라마키링 부터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중남미 쥬얼리를 선보인다.
/대구 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