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들의 기술 역량을 끌어 올려 원자력 기자재 품질검증 전문기관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수원이 지원하는 것.
현재까지 총 87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멘토링을 수행했으며, 그 결과 CGID 품질검증 전문기관 21개 업체, EQ 품질검증 전문기관 5개 업체 등 총 26개 업체가 품질검증 전문기관 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기술멘토링 참여 기업체 경영진들과 간담회를 시행하며 상호 업무협력 및 애로사항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