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생산되는 멜론, 사과, 지역 먹거리, 잡곡, 꿀 등 선물세트 상품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택배 예약은 20일 마감한다.
지난 4월 20일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은 8월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준비한 기획세트 상품과 다양한 구미산 농·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