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깊고 큰 사랑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이며 가족의 사랑을 코믹하게 재조명한 ‘아비’는 인간의 욕망을 풍자한 연극이다.
이번 공연은 유산을 놓고 벌리는 자식들과 아비의 한판 승부를 빠른 템포감으로 전개하며 이동학, 신숙희, 김재권, 예병대, 구진아, 강영은, 이승재 등 중장년, 청년 배우들이 열연한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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