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간 소외계층 지원 등<br/>사회 공헌활동 주도한 공로
재단은 설립 후 지난 10여 년 동안 희망나눔, 재난 지원,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 공헌활동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선정됐다.
또 △10년간 지속적인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 △재난 이재민 지원 △의료소외계층 지원 △연 4회 단체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헌혈 문화 정착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연탄, 김치, 빵, 도시락, 급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높게 평가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재단은 창립 초기인 2013년부터 끊임없이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한 나눔국민대상은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상으로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단체를 포상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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