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국립등대박물관이 확대 재개관하면서 전시 관람·시설 이용 관람객이 대폭 증가했고, 이에 박물관은 기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미흡한 점을 보완했다.
가장 많은 사용자가 찾는 ‘전시해설’ 및 ‘영유아 바다놀이터’ 등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예약 서비스를 간편 로그인 시스템으로 구축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홈페이지는 다양한 접속 환경(PC,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이용이 가능한 반응형 웹페이지로 구축했으며, 가상현실(VR)을 이용해 방문하지 않고도 등대박물관 내·외부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