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2호기는 국내 28번째 원자력발전소로 지난 9월 7일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 기능시험 등을 진행해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2호기는 성능시험을 거쳐 오는 20일에는 최초로 전력을 생산해 겨울철 전력피크에 기여할 계획”이라면서 “출력 단계별 주요 시험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영화 ‘명당’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지인 경주 마당바위서 인증샷 찍던 60대 남성 추락사
“5월엔 가족과 함께 경북으로”
경주 보문단지 시설지구 용도변경 통해 민간투자 유치
폐지 주워 모은 10만3830원… 산불피해 이웃 위해 기부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 산불…1시간 여만에 진화
‘해결기한 13일’… 신경주대, 임금체불 털고 날갯짓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