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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3-12-27 19:52 게재일 2023-12-2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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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 평가’에서 우수등급(‘나’ 등급)을 획득해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물가안정 관리 실적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북도는 2022년 평가와 2023년 상반기 평가에서 우수등급으로 5억 원을 교부 받아 호우피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 등으로 사용했으며, 이번 하반기 평가에서 교부 받는 3억 원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경북도 외에도 시·군에서 포항, 경주, 경산, 울진이 ‘나’등급을 획득해 각 5천만 원의 특별 교부세를 지원받게 됐으며, 안동, 영주, 영천, 문경, 청도, 예천, 봉화가 ‘다’등급으로 각 1천만 원을 교부 받았다.

 

/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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