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장객·동반가족 무료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주엑스포공원 입장료 할인은 물론 럭키박스를 주는 ‘갑진 행운’ 이벤트는 물론 제휴할인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월1일 첫 입장객, 첫 ‘용띠’ 입장객, 이름에 ‘용’자가 포함된 첫 입장객 등 3명에게 무료입장과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정성껏 마련한 럭키박스를 제공하고 동반가족들도 함께 무료입장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첫 입장 기회를 놓친 ‘용띠’와 이름에 ‘용’자가 포함된 입장객들에게는 본인에 한해서 제휴할인 요금(8천원)을 적용해 준다. 제휴할인 요금 적용은 2월12일까지 진행된다.
정규식 문화엑스포사업본부장은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청룡의 상서로운 기운을 나누고,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입장객에게 새해의 행운을 전하기 위해 ‘갑진 행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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