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전 경북도의원·의성·사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5일 경북도의회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임 후보는 32년 전 의성에 정착해 민주당 간판을 달고 군의원과 도의원에 당선돼 지역민심을 대변해 왔고,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등 민주당 입지가 척박한 지역에서 정치경력을 이어왔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TK서 ‘지지 호소’ 합동연설회 연 국민의힘… 지역 현안은 뒷전?
‘박근혜키즈’ 손수조 “15년 정통 청년 당원⋯당 바꿀 청년 정치 할 것”
대구서 시작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민의힘 재건의 출발점”
막오른 국민의힘 전당대회 TK 합동연설회 [포토]
당지지율은 최악이지만 전당대회 대구합동유세장 열기는 후끈…[포토]
홍준표, 尹 체포영장 거부에 “올바른 행동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