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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6일 오전까지 천둥·번개 동반 비

구경모 기자
등록일 2024-05-15 19:52 게재일 2024-05-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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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15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16일 아침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 20∼60㎜, 경북북부동해안 80㎜이상, 나머지 지역은 5∼40㎜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 천둥, 번개와 함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내린 만큼 기온도 평년대비 낮아지겠다.


16일 대구·경북은 아침 최저기온은 6℃ ~ 10℃로, 안동 7℃, 경주 8℃, 대구 구미 9℃, 포항 10℃, 울릉 11℃ 등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 ~ 23℃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안동 21℃, 구미 22℃ 대구·포항·경주 23℃, 울릉 13℃ 등이다.


17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 기온이 전날 대비 크게 오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 ~ 13℃로, 경주 7℃, 안동·구미 9℃, 대구 11℃, 포항 13℃, 울릉 14℃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 ~ 29℃로, 안동 27℃, 대구·구미·포항·경주 28℃, 울릉 21℃ 등이다. /구경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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