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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1등급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4-06-09 19:56 게재일 2024-06-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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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평가원 실시 적정성 평가<br/>3연속 선정 치료 우수성 입증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평가 결과 종합점수 93.45점으로 3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또 종합점수 전체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기록하며 신생아중환자 치료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의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등의 구조영역과 △중증도 평가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등을 확인하는 과정영역, 48시간 이내 재입실률을 평가하는 결과영역 등 총 10개의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영욱 동산병원장은 “계명대 동산병원은 고위험 신생아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과 시설, 교육 등을 더욱 발전시켜 신생아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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