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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알루미늄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4-06-25 09:07 게재일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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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3시 8분쯤 영주시 적서동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녹은 상태의 알루미늄이 지하로 흘러내리면서 불이 나 배선과 지하 시설 일부가 탔다.

소방 당국은 인력 66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3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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