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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노르웨이와 이차전지 네트워킹

단정민기자
등록일 2024-08-15 20:09 게재일 2024-08-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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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오슬로 배터리데이즈’ 참가… 사업 소개·교류협력 강화

포항시가 전기차 시장 선도 국가 노르웨이 산업 현장을 방문해 이차전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포항시는 오는 19~21일‘오슬로 배터리데이즈 2024’에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참가해 포항의 이차전지 사업을 소개한다.

또한‘대한민국 이차전지산업과 포항시의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하는 국가 경쟁력과 포항의 선도적 정책들을 발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 컨퍼런스 2024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로버트 코넬 노르디 아렌달 시장과 아르네 토마슨 아그더주 의장의 면담이 예정돼 있어 실질적인 우호 교류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현준 배터리첨단산업과장은“대한민국과 포항이 가진 우수한 산업 역량을 유럽에 소개하고 우호 교류 협력을 강화해 세계로 나아가는 포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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