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낮 12시 23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해수욕장에서 해루질을 하던 70대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단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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