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7시 15분쯤 청도군 온천에서 5살 남자 아이가 수심 1.1m 풀에 빠진 채 온천을 찾은 손님에 의해 발견됐다.
출동한 구급대는 아이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심한식 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경북북동산지에 호우주의보 해제…포항 등 22곳 폭염경보 유지
포항 오천 원룸 4층서 화재···한 세대 전소
의대협 비대위원장 사퇴⋯의대생들 “무책임하다” 비판
한국자유총연맹, ‘제13회 DMZ평화둘레길 대장정’ 출범
독립운동의 숨결이 살아있는 오미 광복운동 기념공원
경북 동해안 고수온 주의보 발령…양식업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