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은 8일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 회의 결과로,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25∼26일 주말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모두 엿새를 연달아 쉴 수 있다.
일부 기업들은 31일을 연휴로 할 움직임도 있다. 이 경우 설 연휴는 9일로 늘어난다. 박형남 기자
박형남 기자
7122lov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통일교 금품 의혹 정치권 공방 격화
전재수 장관 사의 표명···이재명 정부 첫 번째 중도 사퇴
친명 이건태 “정부와 엇박자”…정청래 직격하며 최고위원 도전
김건희 특검 “윤영호 여야 정치인 5명 진술…편파 수사 아냐”
李 대통령 “인사에 심각한 문제 있다면 익명 문자 보내달라”
‘가맹주 단체협상권’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