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인성교육 체험학습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2025학년도 인성교육 체험학습 장소’에 대한 사전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전안전영향평가는 지역 연계 체험학습 기관 14곳, 대구사랑 골목탐방 체험학습 3개 코스별 장소, 인성교육 체험센터 21곳 등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교사 26명으로 구성된 안전영향평가단이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평가단은 체험시설 현황, 체험시설 안전성, 위생 및 방역, 교육프로그램 및 코스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총 26개 항목을 평가한다. /김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