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3시 16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돈사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30여 분 만인 오전 4시 50분쯤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고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하고 돼지우리 1000여㎡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전병휴 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 기자
kr5853@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협 비대위원장 사퇴⋯의대생들 “무책임하다” 비판
한국자유총연맹, ‘제13회 DMZ평화둘레길 대장정’ 출범
독립운동의 숨결이 살아있는 오미 광복운동 기념공원
경북 동해안 고수온 주의보 발령…양식업계 ‘비상’
타르 튀어 샤워실로···OCI 포항공장 근로자 화상 입고 병원 이송
‘불법의료근절’ 시민단체, 정은경 복지부 신임장관 취임 맞아 변화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