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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5-03-20 19:21 게재일 2025-03-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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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총장이 신입생들과 대학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제공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20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콘서트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총장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신입생들과 만나 대학생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로,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사이버보안과, 치위생과,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웹툰과, 글로벌베이커리과, 간호학과 등 32개 학과(계열)의 신입생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이재용 총장에게 대학 생활에 대한 고민과 학생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 총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해당 부서 및 학과(계열)에 전달하며 대학 운영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학생복지처 최영오 처장은 신입생들을 위한 학과(계열) 지도교수 상담데이, 별별체험단, 멘토멘티 프로그램, 학생진로 및 심리상담, 협약기업 일학습병행, 열린총장실 등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의 학생 복지 및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학과(계열) 신입생들은 동기와 알찬 대학생활을 보내기 위한 꿀팁을 공유하고 지도교수와 점심을 함께하며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용 총장은 “앞으로도 열린총장실과 학생간담회, 미팅위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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