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8분쯤 대구 북구 복현동의 한 4층짜리 다세대 건물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5대, 인원 63명을 투입해 19분 만인 오후 6시 27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가재도구 등이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황인무 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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