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교통사고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LED 경광등을 배부·부착했다.
지역의 6개 고물상을 찾아 생계형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리어카 후미에 LED 경광등을 부착했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LED 경광등 보급 등 다양한 맞춤형 홍보 계획을 지속으로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