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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기술인재 양성’ 경북공고 개교 70주년 기념식 성황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5-04-22 19:56 게재일 2025-04-2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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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공업고등학교가 최근 학교 현암육영관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기념식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류규하 중구청장, 자매학교인 동양대학교 최성해 및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 경북공업교육재단 김운아 이사장, 김재용 총동창회장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1955년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일꾼이 되자’는 교훈 아래 개교한 경북공고는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창의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교목은 설송, 교화는 영산홍이며, 레슬링부는 교기로서 각종 전국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근호 교장은  “경북공업고등학교는 지난 70년 동안 수많은 다재다능한 인재를 배출하며 국가 및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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