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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 카드 공익 상품 ‘미미(美米)카드’출시

이창훈 기자
등록일 2025-05-14 14:29 게재일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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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김주원)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신상품 ‘미미(美米)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미(美米)카드’는 NH농협카드에서 출시된 공익형 상품으로, 오전 5시~9시 사이 음식점 업종 50% 청구할인 이라는 아침밥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 1회 5천원, 월 4회 2만원이 한도다. 분기 이용실적에 따라, 농협 쌀 또는 쌀 가공식품 정기배송 서비스까지 추가해 실질적인 쌀 소비 촉진을 장력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농협은,‘미미(美米)카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른바 ‘O미를 찾아라’ 이벤트로, 이름에 ‘미’가 포함된 고객이

NH농협은행에 방문해 본 상품 가입 시,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상품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농협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쌀 소비촉진과 접목된 예금, 카드 등의 상품 홍보를 통해 실질적인 농업인 이익증대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주원 본부장은, “타사카드와는 차별화된 공익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북농협은 농협카드 고객의 혜택 증진과 농업인의 실질적 이익증대라는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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