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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오JC·대구JC, 대구상의 방문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5-06-23 18:50 게재일 2025-06-2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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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년 경제인 교류 방안 논의
지난 19일 대구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일본 야오청년회의소(八尾JC)와 대구청년회의소(대구JC) 방문단의 모습.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일본 야오청년회의소(八尾JC)와 대구청년회의소(대구JC) 방문단이 최근 대구상공회의소를 찾아 한일 청년 경제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본 야오청년회의소는 타케다치아키(武田千愛喜) 이사장을 비롯해 시미즈토시야(清水俊弥) 전무, 토쿠시타타이치(徳下太一) 부이사장, 마에니시타쿠토(前西拓斗) 위원장,  카쿠마유우키(加隈佑貴)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대구청년회의소는 박준형 회장, 이창룡 외무부 회장, 이효직 사무국장, 조원철 국제분과 이사, 권성민 국제분과 위원장, 정상화 국제분과위원장이 함께했다.

야오청년회의소는 일본 오사카부 야오시(八尾市)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단체이다.

대구상의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 청년 경제인의 실질적인 교류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대구상의도 앞으로 국제 청년 경제인의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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