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11시 17분쯤 대구 달서구 도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돼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정전으로 아파트 2713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25일 오전 12시 15분쯤 복구됐다.
소방은 “인근 전신주의 피뢰기가 파손돼 정전이 발생됐다”며 “정확한 손상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장은희 기자
jange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함께 있어 빛나는 우리, 송해공원서
야외 활동때 진드기 물림 주의하자
산불 피해 ‘고운사’ 사찰림, 인공조림 대신 ‘자연 복원’ 선택
포항·경주지청장에 첫 여성… 대구지검 8곳 중 4곳 ‘우먼파워’
“무궁화호 열차 사고, 무거운 책임 통감”
‘김천 오피스텔 살인’ 양정렬, 2심도 무기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