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불정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1, 8, 10호 객실 정비를 마치고 18일부터 손님들을 다시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장으로 여름 성수기를 맞아 숲속 힐링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숲속의 집 1, 8, 10호는 그동안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내부 시설 점검과 보수 작업을 진행해 왔다. 각 객실은 최신 냉난방 시스템과 청결한 침구류를 갖춰 가족 단위는 물론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유형의 방문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불정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이 선사하는 상쾌한 공기와 고즈넉한 분위기로 이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힐링 명소다.
숲속의 집에서 머무는 동안 방문객들은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새소리와 바람 소리가 어우러진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휴양림 내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숲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으며, 밤에는 별들을 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신필균 사장은 “오랜 시간 동안 숲속의 집 재개장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재정비를 통해 방문객들이 숲속에서 더욱 깊이 있는 휴식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불정자연휴양림이 자연 속 힐링 명소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