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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진미식품, 지천면에 라면 220박스 기탁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5-12-11 14:22 게재일 2025-12-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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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식품 ‘문영선·이미옥’ 대표와 이수몽 면장 등 관계자들이 라면 220박스 기탁식을 가지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 지천면에 위치한 진미식품(대표 문영선, 이미옥)이 10일, 라면 22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문영선, 이미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천면 이수몽 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관내 35개 경로당에 잘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미식품은 송정리에 위치한 업체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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