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 의성군수)은 지난 15일 재경의성군향우회 유한철 회장(서울승합 대표)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경의성군향우회 회장이자 안사면 명예면장을 맡고 있는 유한철 회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금 9000만 원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500만 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열린 제66회 의성군민체육대회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을 돕기 위해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5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동참해 왔다.
유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재능을 발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과 지속적인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의성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