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선도...글로벌 교육역량 확대 계기
구미대는 16일 라이스(RISE)사업 일환으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멕시코 코리아 스킨케어 앤 스파 사와 글로벌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승환 총장과 멕시코 미용업체 대표 후앙 오르타 산체스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류회에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협력 공동 연구, 인턴십 및 취업 연계 등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미대는 해외 뷰티 기업 및 서비스 기관과의 공동 협안 방안 등 K-뷰티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연계 시스템 구축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승환 총장은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이미용 및 의료 서비스 수준과 구미대의 교육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멕시코 코리아 스킨케어 앤 스파 사와의 협약은 구미대의 교육역량과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의미”라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