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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5일 구름 많다가 맑아져⋯ 겨울 추위 지속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1-05 08:58 게재일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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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추운 날씨에도 새해맞이 조형물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붉은 말의 기운을 받고 있다. /이용선기자

대구·경북은 5일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어제(4.2~9.6도)와 평년(2.9~7.0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게 느껴질 전망이다.

울릉도·독도는 흐린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며, 예상 적설량은 1~3㎝다.

경북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구·경북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으며,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먼바다에서는 동해·서해 모두 1.0~3.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질 수 있어 낮은 기온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욱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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