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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532억 원 지원... “지역경제 활력 제고”

나채복 기자
등록일 2026-01-05 10:28 게재일 2026-01-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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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전경. /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6년 총 532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를 받을 경우, 시에서 대출 금리의 4%를 1년간 보전해 주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금리 시대에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어 경영 정상화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김천 내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운수업 등 12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이며, 여성기업·장애인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운전자금은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월·10월 수시분으로 나뉘어 집행된다. 당장 다가오는 설 명절 자금(200억 원 규모)은 1월 14일 ∼ 28일까지 집중 신청을 받아 명절 전후 자금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김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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