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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2026년 새해 첫 간부회의 주재…문화관광·전통시장·생활 SOC 점검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1-05 10:31 게재일 2026-01-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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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활용·고령자 복지주택 등 시민 체감형 사업에 행정력 집중
주낙영 경주시장이 병오년 새해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과 부서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경주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한 도시 경쟁력 강화 전략을 본격화하며 ‘실행 중심 행정’을 새해 시정 기조로 분명히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관광시설 확충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기반시설(SOC) 조기 발주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국가유산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확장 사업과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밀착형 사업들이 주요 점검 대상에 올랐다.
 
주 시장은  “그동안 충분한 계획과 논의가 이뤄진 만큼 이제는 계획 단계에 머무르지 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각 부서에 사업 추진 속도와 실행력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경주시는 올해 주요 정책을 현장 중심으로 재점검하고, 민생과 직결된 사업은 조기 착수해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안정과 함께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 전반에 실행과 성과 중심의 기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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