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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선비’ 찾습니다… 영주시,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후보 공모

김세동 기자
등록일 2026-01-05 10:56 게재일 2026-01-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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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정신 선양·실천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대상-상금 1000만원 수여 
5월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서 시상식 개최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후보자 공개 모집 홍보 포스터. /영주시 제공

영주시는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 후보자를 2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우리 민족의 고귀한 정신문화인 선비정신의 선양과 연구·교육·실천을 통해 사회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 시상은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에 따라 운영된다.

추천 대상은 선비정신 계승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재외국민과 외국인도 포함된다. 추천권자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장, 2년제 이상 대학의 총·학장, 법인 대표 및 각종 단체의 장 등이다.

접수는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추천서와 동의서 등 서류를 갖춰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위원회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실사, 본심사를 진행해 4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5월 개최 예정인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중에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덕환 선비대상 운영위원장은 “선비정신은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갈등과 문제를 성찰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중요한 정신적 자산”이라며“선비의 가치를 실천하며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는 제1회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을 시작으로 (사)남명학연구원, 이배용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 (사)율곡연구원, (사)박약회, 신해진 전남대 교수, 김진영 영주시국제교류협회장 등이 선정됐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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