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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꿈나무 31명, 말레이시아로 ‘어학연수’

전병휴 기자
등록일 2026-01-06 13:52 게재일 2026-01-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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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31명이 말레이시아로 어학연수를 위해 출국했다. 이남철 고령군수(가운데). /고령군 제공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6일, 지역 중학생 31명이 ‘2026년 고령군 청소년 해외어학연수’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중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31명이 참여하며,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소재 전문 어학원에서 20일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평일에는 매일 집중적인 영어 교육을 통해 어학 실력을 다지고, 주말에는 인접한 싱가포르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군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현지 집중 어학연수’ 과정으로, 모집 단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성현덕 이사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이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낯선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령군을 이끌어갈 든든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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