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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설 명절 앞두고 가격표시 신뢰도 높인다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1-26 10:36 게재일 2026-01-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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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소매점포, 골목슈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가격표가 명확히 표시되지 않았거나 실제 결제 금액과 가격표가 다른 사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군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고려해 계도와 홍보 중심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가격표시제는 판매자가 상품의 실제 판매가격을 라벨, 꼬리표, 스탬프 등으로 개별 표시하도록 한 제도로, 개별 표시가 어려운 경우에는 진열대나 판매대에 가격을 종합 게시해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편 의성군은 명절을 대비해 이달 2일부터 배추, 무, 배, 소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주요 명절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파악해 의성군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가격표시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공정한 상거래 문화 정착과 물가 안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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