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담 3803건 성과…디지털·현장 밀착 지원 확대
대구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대구FTA통상진흥센터가 지난해 가시적인 통상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기업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대구상의는 2025년 한 해 동안 종합 상담 3803건, 현장 방문 컨설팅 96건, 인증수출자 취득 지원 51개사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대구시·한국무역협회와 공동 추진한 ‘OK FTA 컨설팅’과 상주 관세사 1대1 맞춤형 컨설팅으로 현장 중심 지원 효과를 높였다. 올해는 기업별 FTA 활용 전략 수립과 원산지 관리, 인증수출자 취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FTA 교육·설명회를 연 20회 이상 운영하고, 코트라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온라인 플랫폼 활용과 해외 마케팅 등 디지털 기반 수출 컨설팅도 강화한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통상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