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봉화군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대상 치매 조기검진·예방교육 실시

박종화 기자
등록일 2026-02-10 10:16 게재일 2026-02-11 11면
스크랩버튼
노인복지관 방문검진으로 고위험군 조기 발견…맞춤형 사후관리 연계
봉화군 보건소.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10일, 봉화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가운데 치매 조기검진을 희망하거나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치매 관련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치매선별검사(CIST)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치매 예방 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해 체계적인 사후 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검진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 시 정밀검사와 함께 치매 예방교실 운영,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검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검사를 통해 안심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병행하면 증상 악화와 중증 진행을 충분히 늦출 수 있다”며 “이번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관리 교육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함께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