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고등학교(교장 홍종열) 과학 동아리가 최근 ‘제24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 참여해 1위를 기록하며 경북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사진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1999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22년간 꾸준히 실시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동고 과학 동아리의 한 학생은 “대회에 참여해 보니 쉽게 로봇을 원격 제어해 코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상을 받게돼 기쁘고 이번 대회 경험이 대학에 진학해 생활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홍종열 교장은 “대회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
2024-09-29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2024년 정책 연구 분야 실적 및 성과 공유와 2025년 주요 추진계획 및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 2024년 제1차 자문위원회’를 지난 26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개최했다. 사진 각 부서 간 연계성이 높은 분야를 발굴해 이날 심도 있는 전문가 자문을 통한 기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연구 및 양성평등 분야를 시작으로 10월 10일 여성 일자리 및 역량 강화 분야, 10월 28일 고객 만족 경영 및 경북여성가족플라자 운영에 대한 자문위원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자문위원회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연구·사업 방향과 운영 방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도 내 기업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도민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기관의 발전을 위해 자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변화하는 대내외 여건에 맞추어 새로운 기회와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자문 내용을 적극 수렴하여 이번 회의에서 나온 개선 방안들을 차년도 정책 연구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희정 기자 hjyun@kbmaeil.com
대구 달성군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창원·거제 일원에서 ‘2024년 달성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 지역 35개 노인복지시설 직원 8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가한 종사자들은 창원 금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과 각 시설 및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힐링과 더불어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사)한국여성농업인대구광역시연합회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진 지난 27일 출범식을 가진 연합회는 대구시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교류를 확대하고 여성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촌의 정책적 현안에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연합회 초대 회장은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 제14대 회장인 김경화 회장이 맡았다. 김경화 초대 회장은 “대구광역시의 대부분이 도시로 이뤄져 있지만, 우리 여성농업인은 도시민도 농촌과 함께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고 지역농업을 발전시킬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진기자
포항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학래, 민간위원장 황보관현)는 지난 27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가구를 발굴하고 선정해 집수리 지원 및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교류하는 친인척이나 이웃이 없는 사회적 고립 독거어르신으로 오랫동안 집안 청소를 하지 않아 곳곳에 쌓인 먼지와 곰팡이, 바퀴벌레로 악취가 진동해 주거환경개선 뿐만아니라 타서비스 연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민간기관과 연계해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동부본사)에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배와 장판, 씽크대를 지원했고 구룡포읍지사협에서 침대, 쇼파, 장식장 등 가구와 가전,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황보관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어떤 환경에서 무엇이 요구되는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시라 기자 sira115@kbmaeil.com
대구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일동이 26일 대구가톨릭대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사회복지학과장 유영준 교수를 비롯해 김경화, 이현지, 김안나, 나지훈 교수가 대구가톨릭대 개교 110주년과 사회복지학과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자 뜻을 모아 마련했다.유영준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발전기금이 학과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수진이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전달된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최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음 건강 지키기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이 26일 ‘소망 나눔 16호’를 시행하며 24년도 하반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9-27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7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패밀리 페스타’에 참석.
2024-09-26
대구 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거동이 불편한 취약 가정에 LED 전등과 무선 스위치 리모컨을 지원하는 ‘빛나는 LED 전등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7일 고미술거리에서 열리는 ‘2000배 행복마을 축제 개막식’에 참석.
대구시교육청은 26일 오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내년도 교육청 예산편성 관련 주민제안 안건을 심의하고자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7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가족친화 재인증 현장심사 인터뷰’에 참석.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경상감영공원 학술세미나’에 참석.
상주시 신흥동(동장 이종진)은 최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구청에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영화, 드라마 소설로 이해하는 갑질감수성’을 주제로 갑질 근절 교육을 진행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는 지난 25일 흥해읍 시가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대학 복지관에서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19∼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달서구청 주관사업 ‘2024 해외취업캠프 개강식’을 했다.
대구상공회의소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이중호)는 26일 두류공원 자연보호헌장비 앞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중호 위원장(세신정밀 대표이사)과 김동후 위원(화신 대표이사), 위원 기업 임직원, 이상길 상근부회장 및 대구상의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은 (사)사랑해밥차에 급식 성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중호 위원장은 “우리 기업인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등 따뜻한 지역 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포스코퓨처엠이 특별 봉사활동 기간인 ‘나눔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나눔의 달’은 포스코퓨처엠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부터 매년 하반기에 한 달 동안 실시하는 봉사활동기간으로, 매년 상반기에 펼쳐지는 포스코그룹의 봉사활동 주간인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와는 별도로 전개된다. 올해 ‘나눔의 달’은 이달 2~30일 포항·광양·세종·구미·서울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900여 명이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공생가치 창출 등 세 가지 활동테마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포항에서는 24일 본사 인근 청림해변에서 임직원 160여 명이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사진 지난 9일에는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세탁기, 테이블을 기부하고 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12일에는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빵을 직접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생명의 빵’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포항 시민들을 위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가을 운동회가 펼쳐졌다. (재)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5일 사회복지법인 모자이크어린이집에서 ‘안전’을 주제로 한 특별한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안전 운동회’는 포항문화재단과 문화재생활동가 F5 그룹이 지역이 가진 다양한 문제를 문화적 방식으로 접근하고 해소하기 위해 공동 기획·개발했다. 지진과 코로나19에 이어 힌남노 피해 등의 재난을 겪은 포항이 안전도시로 나아가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아동기부터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놀이와 안전 교육을 접목한 이색적인 행사다. 안전운동회는 지난해 포항송도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부터는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안전 취약 계층인 노인, 장애인, 유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안전 운동회’에서는 흥해에 위치한 모자이크어린이집의 재원생과 방과 후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이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상 확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10월에는 동해권 지역으로 확대해 울릉도 저동초등학교에서 안전운동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안전운동회 안전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과거 지진 피해의 상징인 흥해에서 열리며, 다양한 민관 기관이 함께 참여해 포항 시민들에게 재난 극복과 치유, 일상성의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문화재생활동가(F5)는 포항의 협업 워킹그룹으로, 지진과 코로나19 등의 재난을 극복하고 시민의 일상을 문화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결성된 활동가 그룹이다. (재)포항문화재단 이상모 대표이사는 “사회적 재난을 문화적 연결고리를 통해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F5가 이번 ‘안전 운동회’를 통해 지역성을 새롭게 고민하고 포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임동문)는 지난 25일 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제81호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인증식은 제81호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주)더라인에이치 정진희 대표,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연합회 이재연 회장사 등 연합회 임원사, 대구지부협의회 곽진섭 회장 및 협의회 임원, 대구지부 임동문 지부장 및 공단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우수기업에 선정된 (주)더라인에이치 업체 소개 및 인증패 전달, 모범 취업대상자 격려금 및 법무보호대상자 취업상품권 지원, 영남권 정회원사 인증현판 전달,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경과보고 및 우대혜택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은 보호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넘어 재범 방지 및 자립지원을 위해 다수의 보호대상자를 고용하고 있는 업체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총무 양철규)이 25일 경산시청에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 480만 원을 기탁했다.
경북매일신문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서진국) ‘2024년 9월 정례회의’가 25일 본사 1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독자권익위원들은 이날, 지난 9월 한 달간 경북매일에 실렸던 기사들을 되짚어 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독자권익위원들의 경북매일 지면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정리했다. 경북형 수중 쓰레기 모니터링 시스템, 포항 앞바다 천연 해양자원화 박차취업해도 빠듯 학자금 못갚아… 빚으로 허덕이는 청년 일자리 해결방안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 “통일 하지 말자” 발언 착잡… 중요한 것은 국민적 합의대구간송미술관 개관 고품격 문화향유 기회·李 지사 ‘TK통합 의지’ 반가워 △서진국(전 포항시북구청장) = 지난 19일 자 3면‘너도나도 먹고 사는 문제 걱정…추석민심 살펴라’ 기사는 현재 전반적인 시민들의 경제 사정을 여과 없이 잘 대변한 것으로 돋보였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연일 여야가 민생은 돌보지 않고 정치 싸움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민들은 정치권에서 서민경제 회복과 민생안정, 의료대란 등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안들을 살펴달라는 것이다. 젊은층들은 주거를 위한 아파트 구입에 따른 대출금의 고금리 이자 상환으로 소비를 할 여력이 없다.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은 지난 코로나로 지쳐있는데 국제적 고금리와 DSR(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능력에 따라 대출이 막혀버린 여파로 국내 시장도 돈이 ‘돈맥경화’에 걸려 헤어나지 못하고 허덕이고 있다. 모두 정치권에서 풀어야 할 서민경제 삶의 현실적 과제다. 의료문제 또한 암 등 중병으로 진단이 되어도 수개월 내 수술 일정을 예약할 수 없다. 또한 고금리 등으로 돈이 돌 수 없는 상황을 변화하도록 하기 위해 이자를 낮춰야 된다. 정치인들이 추석민심의 현실의 곡소리를 잘 듣고 국가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이다. △이상준(향토사학자) = 9월 23일자 2면에 실린 ‘경북형 수중 쓰레기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이란 기사를 의미 있게 읽었다. 이 시스템으로 바다 밑에 가라앉아 직접 파악하기 힘든 수중 쓰레기 관련 해양환경 현황을 자료화 해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사실 그동안 해양쓰레기 처리문제는 해당 관청에서 관심은 있었지만, 비용과 장비, 기술 등의 문제로 엄두가 나지 않았던 골칫거리였다. 이런 수중 쓰레기 처리문제가 해결되면 경북도와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포항 호미 반도 국가 해양정원 조성과 발맞추어 앞으로 포항 앞바다는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할 뿐 아니라, 풍부한 천연 해양자원을 생태관광과 힐링 산업으로 재부팅(새로운 시작) 하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 동해의 푸른 바다와 기암 절경의 해양힐링 지구, 수려한 숲, 장기읍성 복원과 우암 다산 유배지가 있는 역사문화지구, 영일만 대교와 드넓은 구만리 들판 유채꽃, 거기에다 깨끗한 바닷속까지를 연상해보라. 이런 천혜의 해양관광명소를 위해 언론과 시민이 함께 힘을 합쳐나가길 기대한다. △박춘순(전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 지난 9월 20일 자 6면에 게재된 ‘마음만 받고 선물은 되돌려 드립니다’ 제하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포항제철소가 추석을 맞아 투명한 명절 문화 정착을 위해 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2003년 윤리경영 선포 이후 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선물 반송센터를 열고 있는데, 올해로 총 42회째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직원들이 외부 이해관계자로부터 받은 선물을 회사가 대신해 반환하는 제도로 양질의 윤리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반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회사가 부담하고,‘마음만 받고 선물은 되돌려 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부착해 반송한다. 바람직한 기업윤리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윤영란(전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 = 9월 23일자 5면 ‘어렵게 취업해도 빠듯한 생활… 학자금 못 갚는 청년 급증’ 제하의 기사가 마음을 어둡게 한다. 대학교나 대학원을 다니며 학자금 대출을 받고 취업 후에도 이를 제때 갚지 못하는 20대가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전문가들은 청년들이 빚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로 ‘고용 상황 악화’를 지적하고 있는데, 저성장이 지속되는 중에 신규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청년들의 생계가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빚을 다 갚지 못해 개인회생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하니 미래의 주역인 청년 일자리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방안은 무엇일까? △신현자(라온재심리상담연구소장) = ‘경북 대표 랜드마크 문화예술 성지… 기대감에 영천 들썩’이라는 기사가 관심을 끌었다. 영천시에서 추진하는 ‘신성일기념관’ 건립 기공식 관련 내용이다. 한국 영화계의 거장인 고(故) 신성일 배우가 영천시 괴연동에 한옥 ‘성일가(星一家)’를 짓고 타계하기 전 10년간 살았고, 이를 영천시에 기부채납했다. 영천시는 인근에 ‘신성일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여 기공식이 지난 13일 영천시 괴연동에서 열렸다. 2025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지어질 ‘신성일기념관’은 영천시의 문화관광자원으로서,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관광지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 △류영재(전 포항예총 회장) = ‘통일정책은 국민 합의가 먼저다’ 제하의 사설을 공감하며 읽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통일 하지 말자”라는 말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문재인 정부를 마감하며 “다시 통일운동에 매진하고 싶다”고 말했던 그가 갑자기 “통일 하지 말자”라고 하니 놀랄 수밖에 없는 일이다. 지난 연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남 관계는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 관계”라고 한 주장과 묘하게 오버랩되어 착찹한 마음이다. 최근 통일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크게 변하고 있다. 청소년 세대는 통일이 꼭 필요하지 않다는 인식이 대세라 하니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노래한 세대와의 괴리가 크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국민적 합의다. 핵무기의 위협에 정면으로 노출된 현 상황을 고려하면 국민적 합의 도출에 신중해야 할 것이다. △김진홍(포항시지역학연구회 연구위원) = 9월 11일자 12면 ‘대구간송미술관, 문을 열다(스마트시민기자단)’ 기사는 균형있는 기사였다. 개인적으로 간송 전형필 선생을 매우 존경하는 사람인데, 서울에 있던 간송미술관의 분점이 인근 대구에 열린다는 소식은, 문화예술역사를 사랑하는 대구경북 주민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단순한 미술관 하나 오픈하는 소식을 전하는 기사가 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대구경북 지역의 지속가능의 요건에 이와 같은 품격 있고, 역사성이 있으면서 소장 작품들이 가슴을 설레게하는 좋은 소장품을 서울 수도권까지 가지 않고서도 향유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주민의 삶을 높여줄 수 있는 지역의 귀중한 자원임에 틀림없다. 간단한 간송미술관의 연혁과 스토리와 더불어 그동안 분점의 설치에 있었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그 의미를 지역의 정체성과 함께 짚어본 시민기자의 기사는 매우 좋았다. △노정구(포항대 교수) = 9월 18일 자 16면에 게재된 ‘동해안별신굿의 원형은 포항에 있어’라는 기획·특집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다. 종이꽃을 예술로 승화시킨 명인 김자중의 삶과 동해안별신굿의 계보에 관한 내용이다. 그는 별신굿의 원형이 포항에 있다고 말하며, 행정기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여 별신굿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간곡히 전했다. 동해안별신굿과 함께 지화가 미술작품으로 인정받고 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전승, 발전되어 문화도시의 콘텐츠로 축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형(포항학산종합사회복지관장) = 23일자 1면‘이철우 경상북도지사 TK통합 반드시 이루겠다’는 기사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불발로 실망한 경북도민의 마음에 새로운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이철우 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는데, 대구·경북의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임을 역설하고, 범정부 차원의 협력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지자체 간의 행정통합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행안부 등 국가 차원에서 합리적인 통합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김민규(포항예술고 교장) = 9월 23일 자 14면에 보도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서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막 올라’ 제하의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축제가 27일부터 3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는 내용이다.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도시로 포항시가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시내 곳곳에서 독서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독서대전 본 행사에서는 공식행사를 비롯하여 강연·북토크, 북페어, 학술토론, 체험, 공연, 전시, 연계행사 등 8개 분야에서 14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하니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포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대가 크다. /윤희정기자
2024-09-25
△박남서 영주시장은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제녕시를 방문해 국제공자문화축제 개막식 참석과 영주농특산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농업분야 산업시찰.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6일 수성스퀘어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24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SK ES)와 함께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올해 청하면에서 첫 번째로 태어난 아기의 백일을 축하하며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대구 수성여성클럽은 지난 24일 정호승문학관에서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으로 ‘행복수성마을만들기 12호 시가 흐르는 마을 시낭송 발표회’를 개최했다.
대구 동구는 지난 24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보육사업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024년 동구 보육교직원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