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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통합 수산물 품질관리센터 본격 운영 돌입

포항 구룡포과메기문화관과 포항시수산물품질관리연구소가 통합해 출범한 ‘수산물 품질관리센터’가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갔다.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과메기 문화관은 역사와 문화가 복합된 체험형 문화시설로 누적 관람객 179만 명을 기록하며 포항시의 대표적 관광 시설로 발돋움하고 있다.과메기문화관에는 포항의 겨울 특산품이자 별미인 과메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과메기홍보관, 다양한 수산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해양체험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다스케치 등이 있으며, 구룡포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카페테리아도 함께 갖추고 있어 인근 일본인가옥거리와 드라마 촬영지, 해맞이 명소 호미곶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더불어 포항시는 2016년부터 지역 수산전통식품인 과메기의 체계적인 연구와 품질관리를 위해 ‘과메기연구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2021년 12월 3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수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포항시수산물품질관리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됐다. 공인된 검사능력을 기반으로 과메기, 대게, 오징어, 돌장어, 돌문어 등 해마다 100회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통해 지역 수산물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있다.과메기문화관과 포항시수산물품질관리연구소를 통합해 신설되는 ‘수산물품질관리센터’는 지역의 영세한 수산업체에 대해 전통 식품 품질관리 시스템과 맞춤형 위생 검사를 지원해 안전성과 품질을 보증하는 차별화된 제품생산 체계 구축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포항시는 수산물품질관리센터가 관광 수요 창출과 함께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동해안의 주요 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포항시 김재선 수산물품질관리센터장은 “수산물의 위생 검사 등을 지원해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산업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배출 등에 대비해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검사 장비를 확충하는 등 지역의 우수 수산물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2023-01-10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포항스틸러스”

포항스틸러스 제8대 단장으로 이종하사진 단장이 취임했다. 지난 6년간 구단 살림을 맡아온 장영복 전임 단장은 포항스틸러스 자문역으로 보직을 옮겼다.10일 포항스틸러스 제8대 단장으로 취임한 이종하 신임 단장은 축구인 출신으로 포항제철(현 포스코) 체육구단 운영반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구단의 독립 법인화 이듬해인 1996년 포항스틸러스에 입사해 선수단 주무를 시작으로 선수지원팀장, 홍보마케팅팀장, 꿈나무창조기획단장, 전력강화실장 등 27년간 구단 프런트로서 실무를 두루 거친 ‘스틸러스맨’이다.이종하 단장은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은 포항스틸러스가 포항 시민과 함께 뛰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스틸러스는 2023시즌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김승대, 부주장으로 하창래를 선임했다.김기동 감독은 “포항 유스 출신이자 이제는 베테랑으로서 완숙미가 더해지고 있는 김승대를 주장으로 임명했다.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들이 다가가기 쉬운 연배인 하창래는 부주장으로서 선수단을 잘 챙겨 주리라 믿는다”면서 “주장과 부주장이 경기장뿐만 아니라 훈련장과 생활에서도 모든 선수를 하나로 아울러 응집력 있는 팀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3-01-10

포항 지역기업 ‘CES 2023’ 최고혁신상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한 포항 지역기업들의 성과가 눈부시다.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혁신상’에 2개 지역 기업이, 이 중에서도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최고혁신상’에도 1개 지역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올해 최고혁신상은 전 세계에서 총 20개사만이 선정될 정도로 수상의 의미가 남다른데, 여기에 포항 지역의 기업이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했다.10일 포항시에 따르면 ‘CES 2023’에서 지역 대표 벤처기업으로 손꼽히며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의 상용화와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주)그래핀스퀘어(대표 홍병희)가 최고혁신상을, 휴대용 체성분·생체정보 측정 스마트 기기를 선보인 (주)원소프트다임(대표 이대호), 열 제어 시스템 등 미세 발열 기술 기반의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출품한 망고슬래브(주)(대표 정용수) 2곳이 ‘혁신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들 기업 모두 본사 혹은 연구소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 입주해 있다.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그래핀스퀘어(주)는 서울대 화학부 교수이자 차세대융합기술원 그래핀연구센터장인 홍병희 대표가 2012년 창업한 토종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본격적인 제조 생산을 위해 포항의 나노융합기술원 및 체인지업그라운드로 본사를 옮긴 후 실제 상용제품에 적용될 수 있는 그래핀의 품질과 생산량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래핀’이란 탄소 원자들이 벌집모양으로 연결돼 단층의 평면을 이루고 있는 첨단 나노 소재를 말하며, 강철보다 강하고, 구리보다 전도도가 좋으며, 전자의 이동 속도가 실리콘의 100배에 이르면서도 유연하고 투명해 ‘꿈의 신소재’라 불린다.‘최고혁신상’을 받은 제품은 그래핀스퀘어가 선보인 ‘그래핀 라디에이터’다. 그래핀 라디에이터는 창문이나 거울, 액자에 붙일 수 있는 신개념 휴대용 난방기기로, 그래핀 특유의 열전도성을 활용해 발열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내로라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그래핀스퀘어는 이 제품을 필두로 국내외 그래핀 ‘선두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비만 관리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기업 (주)원소프트다임은 휴대용 체성분 분석기 피트러스 라이트를 출품해 혁신상을 받았다. 휴대용 스마트 측정 디바이스와 연계해 생체데이터 기반 언택트 건강관리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 모바일 헬스케어를 선도하고 있다. 2015년 2월 창업해 2019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으로 선정됐고,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 표창을 받기도 했다.또 다른 수상자인 망고슬래브(주)는 2016년 삼성전자에서 사내벤처로 분사한 기업으로 발열 기반의 다양한 ICT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CES 2017에서 열제어 기술 기반의 점착메모 프린터 ‘네모닉’으로 혁신상을 수상한 이래 미세 발열기술의 역량과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해왔다. 이번 CES 2023에서는 자체 개발한 듀얼히터를 활용해 모발 손상의 최소화와 최적의 헤어스타일링을 위한 ‘에스티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통해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계기로 세계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 및 투자확대 등 다음 단계로 확실히 ‘스텝업’ 하겠다는 계획이다.한편, 포항시는 이번 CES 혁신상을 받은 지역기업의 성과에 고무돼 있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이다.이강덕 시장은 “포항시에서도 기업을 위한 투자확대와 규제개혁 등 정책적 노력과 지원은 물론, 과감한 혁신과 도전을 거듭해나갈 수 있는 기업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3-01-10

테슬라 포항 유치 적극 논의 美 CES서 기술책임자 만나

미국을 방문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이 일론 머스크가 고안한 차세대 혁신시스템에 주목하며 기가팩토리 유치와 연계한 미래전략 구상을 구체화했다.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강덕 시장 일행은 지난 8일(현지 시간) ‘CES 2023’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방문해 지하터널 미래형 교통 시스템인 베가스 루프(Vegas Loop)를 직접 시승하고, 운영사인 보링컴퍼니 관계자를 만나 테슬라 유치와 연계한 추진전략을 적극 모색했다고 밝혔다.베가스 루프는 테슬라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일론머스크가 미국의 극심한 도심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직접 고안한 혁신적인 미래형 이동 시스템이다.루프는 CES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사우스홀과 웨스트홀 등 주요 장소를 터널로 연결하고 이곳을 전기차로 이용해 고속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라스베이거스 당국은 2029년까지 향후 도심 지하 48㎞ 정도를 50여 개의 베가스 루프로 연결할 계획이다.이강덕 시장과 백인규 시의회 의장은 베가스 루프 스테이션을 방문해 직접 루프를 시승했다. 이 시장은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아이디어가 현실화되는 순간 미래의 산업 지형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과감한 도전으로 포항시의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보링컴퍼니의 기술 책임자인 맷 웨버(Matt Weber)를 만나 포항시의 ‘테슬라 기가팩토리’ 운영현황 및 투자조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고 본격화된 테슬라 유치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방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협업을 이어갔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테슬라 기가팩토리 유치는 국내외 산업과 고용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포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전례 없는 기회인 만큼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테슬라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2023-01-10

올해 28개 분야 수산보조사업 추진

포항시가 어업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28개 분야에 대한 ‘2023년 수산 보조사업’을 신청받는다.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3년도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은 △어선장비 지원 △양식장 기자재 공급 △양식장 시설 현대화사업 △마을 어장 안전 장비 지원 △지역특화 수산물 소비 촉진 지원 사업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등 모두 28개로, 총 6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어업인, 수산물 제조·가공업체로, 포항시 수산정책과, 연안 읍·면 행정복지센터, 포항수협, 구룡포수협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사업대상자는 사업신청서 검토 후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선정되며, 최종 선정은 포항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다.아울러, 시는 오는 2024년에 추진할 신규 수산 진흥사업도 발굴하고 있으며, 발굴된 신규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경상북도와 해양수산부에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신청할 예정이다.포항시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포항시가 추진 중인 수산 분야 지원 사업에 대해 포항시 홈페이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수협, 기관 단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수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 수산 진흥사업 지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3-01-09

설 명절 앞두고 현장중심 공직감찰 나서

포항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기강 확립을 통해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업무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취약 분야 및 복무 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시는 9일부터 4개 반 18명의 감찰반을 편성하고, 포항시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반부패 공직 감찰 활동’에 나섰다.이번 감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비위행위 및 토착 비리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감찰 대상은 △금품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음주운전, 성 비위 등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품위 훼손 행위 △민원 처리 지연·방치 등 시민 불편 유발 행위 △부정 청탁·이권 개입 등 토착 비리 등이다.포항시 서승모 감사담당관은 “이번 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재확립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적발과 처벌 위주의 사후 감찰보다는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비위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부정부패 예방과 청렴한 조직을 위해 운영 중인 ‘공직 비리 익명 제보 시스템’을 통해 공직 비리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 편의를 높이고 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3-01-09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돌입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솔수염하늘소)이 소나무 내에서 월동하는 3월 말까지 ‘긴급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나선다. 이 기간까지 포항시는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7만 그루를 전량 제거할 계획이다.시는 산림조합·산림엔지니어링·산림사업 법인 등 26개 업체, 연인원 1만5천여 명, 500여 대의 중장비를 대거 투입해 피해목 제거와 소나무재선충병 완벽 방제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송도 도시숲 20㏊ 내 소나무 1만3천여 그루에 대해 9일부터 전량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하고, 주요 보호수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소나무 및 생활권 밀접 구역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재선충병 발생 외곽지인 죽장면과 오천읍, 장기면 일부 지역에는 직영 예찰방제단을 투입해 피해 고사목의 제거뿐만 아니라 고사목 주변 20m 내 소나무에 대해서도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한다.시는 이번 긴급방제 작업에 방제예산 70억 원을 조기에 투입한다. ‘포항 지역업체 수주 확대 및 보호 지원 규정’을 적용해 전 사업구역에 지역업체를 참여토록 함으로써, 재선충병 방제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포항시 이창준 녹지과장은 “방제 구역을 세분화해 지형 및 지리 등의 특성에 따라 특화된 설계 및 시공으로 재선충병의 피해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외곽지역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방제업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3-01-09

고혈압·당뇨병 환자 건강관리 돕습니다

포항시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동시에 만성질환 및 합병증 발생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안저검사비 지원 및 혈압·혈당 측정기 대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안저검사비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남·북구 보건소를 방문해 안저검사 쿠폰을 발급받아 협약 안과를 찾아가면 연 1회, 1만 원 내로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협약이 체결된 안과는 △포항성모병원 △포항의료원 △이재백안과의원 △밝은눈연합안과의원 △영동안과의원 △포항세명기독병원 △분도안과의원 △내눈에김안과의원 △좋은의사들안과의원(대잠동) △문덕좋은의사들안과의원(오천읍) △오안과의원 △우리눈안과의원 △오천제일안과의원 △흥해경대안과의원 등 모두 14곳이다.다만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경우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혈압·혈당 측정기 대여사업은 포항시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오천보건지소 2층)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고혈압·당뇨병 약을 복용 중인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한다.대여 기간은 2개월이며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지원자들은 건강관리수첩 활용법과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어 꾸준한 혈압·혈당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분남 포항시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경우 완전한 치료는 어려우나, 적절한 관리를 통해 증상 완화 및 합병증 예방이 가능하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2023-01-09

포항시,올해 1천4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추진

포항시는 고물가 및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해 9일부터 1천4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제조업, 건설업, 벤처기업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에 따라 최대 6억 원 한도의 대출금에 대해 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기업은 연 2.5%, 여성기업·강소기업·수상기업 등 우대기업은 연 3%의 이자를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3년 연속 지원 제한 규정을 두고 수혜기업의 폭을 넓혀 보다 다양한 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한다.융자신청은 지펀드(www.gfund.kr)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신규 신청 기업의 경우 먼저 회원가입과 업체등록을 한 후 자금 신청 및 제출서류를 업로드하면 되는데,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고 지원 이력도 남아 체계적인 자금 관리가 가능해진다.9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054-270-218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포항시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신속한 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화 및 자금난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3-01-08

‘고향사랑기부제’ 뜨거운 관심… 6일간 66명 동참

고향 사랑 기부 참여 행렬이 새해부터 이어지면서 포항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6일간 총 66명이 동참했다. 기부자들은 고향 사랑의 취지에 맞게 포항 지역 화폐인 포항사랑상품권과 특산물 과메기 세트 등 다양한 답례품을 선택했다.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프라인 기부 창구인 농협과 협업해 홍보를 강화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부금 조성과 더불어 다각적인 기금사업을 개발해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을 받는 제도이며, 고향사랑e음시스템(온라인)과 전국 모든 농협(오프라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3-01-08

지역 우수 농특산물, 올해 첫 홍콩 수출길

포항 우수 농특산물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포항시는 5일 기계면 서포항농협 유통사업단에서 홍콩으로 떠나는 포항시 우수 농특산물의 2023년 첫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시는 그동안 포항지역 특산물인 ‘사과, 시금치(포항초), 부추, 방풍, 대파’를 한데 묶어 ‘패키지화’하는 수출 상품을 개발하는 등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되는 해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 올해 4월까지 총 25t(약 1억2천만 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첫 수출을 진행했다.이번 첫 홍콩 수출 길에 오르는 포항 우수 농특산물은 사과, 시금치(포항초), 부추, 방풍, 대파이며, 2천500㎏ 분량(1천200만 원)이다.제품의 품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맛 또한 아삭하고 풍미가 가득해 건강식으로도 제격인 포항 겨울철 대표 신선 농산물인 사과와 시금치 등은 홍콩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수출행정 차별화 전략의 결실로서 지속적인 수출을 통한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한편, 포항시는 신선 농산물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위주로 한 수출 전문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 3년 동안 동해면·청림동 지역의 ‘여름 무’, 죽장면 지역의 ‘배추’, 죽장면 상옥 지역의 ‘토마토’, 청하면·흥해읍 지역의 ‘다솜쌀’에 대해 경상북도 및 정부로부터 수출 전문단지 지정을 받았으며, 새해에는 기계면 지역의 ‘부추와 방풍’, 연일읍 지역의 ‘시금치(포항초)’를 지정받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유욱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포항초 등 포항의 대표 작물이 한국을 넘어 해외로 수출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수출물량과 수출국을 꾸준히 확대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3-01-05

포항시, 세계적 바이오 허브 ‘박차’

포항시가 ‘세계적인 바이오 허브 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4일 포항시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산업’은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 속 정부는 120대 국정과제에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 국가 도약’을 채택하며 확실한 변화와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포항시는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산업을 일찍이 주목, 이에 걸맞은 역량과 인프라를 갖춰나가며 ‘신(新) 바이오메카’로 주목받고 있다.포항시는 국내 유일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 포스텍과 한동대, 유망 바이오기업의 벤처창업 플랫폼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 창업보육·기업지원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특히, 강소연구특구로 지정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의 중심으로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설립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국내 최초 식물 백신 상용화 시설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벤처·중소기업 특화 입주 공간 ‘지식산업센터’ 등 바이오 인프라의 집적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실질적인 기업들의 투자유치도 이어지고 있다. ‘K허브 사이언스파크’ 구축을 추진하는 가운데 바이오파머, 바이오앱 등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의 투자가 이어지며 ‘포항형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고 있다.포항시는 올해 더 큰 도약을 위한 노력으로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부 시책에 발맞춰 스마트농업, 대체식품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바이오 관련 특화 기업 육성을 위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국비 161억 원)’을 적극 추진한다.또한, 동물용 그린 백신 공정개발 및 표준화와 그린바이오 의약품 산업화를 위한 ‘동물용 그린바이오 의약품 산업화 거점 조성사업’(국비 75억 원)을 비롯해 동해바다의 풍부한 해양자원 활용을 위한 해양바이오메디컬분야 융복합 연구 및 실증을 위한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가칭)(국비 150억 원) 건립사업 등 포항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국가공모사업 선정 및 추진을 통해 ‘K-바이오’ 시장 선도를 위한 경쟁력을 높인다.이와 함께 올해 9월 경북바이오생명엑스포 개최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 관련 산학연관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바이오 도시 이미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바이오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내 최초 공학 기반 연구 중심 의대’ 설립을 위해 수년 전부터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 포스텍과 긴밀히 협력하며, 수도권 우선주의가 아닌 ‘지방 주도의 연구 중심 의대’ 설립을 통한 ‘미래형 의사과학자’ 양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을 쏟고 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3-01-04

‘2023년 축산사업 신청하세요’

포항시가 FTA에 대응해 지역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 축산사업’ 신청을 오는 16일까지 받는다.한우, 양돈, 낙농, 양봉 등 축산농가는 각 사업장(농장, 양봉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감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주요 사업으로는 축종별 사육 기반 확충, 고품질 축산물 생산·유통, 조사료와 부존자원 생산 기반 육성, 가축분뇨 자원화 이용 확대, 쾌적한 축사환경 조성,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 학생승마 활성화 및 동물보호 등 78종에 이른다.이에 앞서 포항시는 2023년도 축산 발전사업 계획 설명서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생산자단체인 한우협회, 양돈지회, 낙우회, 양봉협회 등에 배부하고 사업 신청 홍보공문을 발송한 상태다.신청 농가 중 농림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HACCP 인증, 친환경(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농장에 대해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무허가축사 보유, 축산업 미등록, 적정사육두수 초과, 가축방역 비협조 등 각종 법규 위반농장의 경우 감점 또는 제외 조치된다.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축산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기반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축산환경도 크게 개선돼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3-01-04

철길숲에 객차 활용 복합전시공간 조성

포항 철길숲 어울누리마당에 무궁화호 객차가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포항시는 지난해 12월 한국철도공사에서 무궁화호 열차 1량을 인수해 포항 철길숲에 설치했으며, 객차 리모델링을 통해 예술·문화·휴식을 겸비한 복합전시 공간을 조성한다.이번 복합전시 공간은 포항역과 기찻길의 옛 모습을 추억하는 공간으로, 객차 내외부를 활용해 시정 홍보 전시 및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한 철길숲의 거점 문화공간이자 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될 계획이다.객차 내부에는 포항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실, 휴게·커뮤니티 공간, AR·VR 메타버스 가상현실 체험관 등을 도입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포항 철길숲은 지난 2015년 4월 포항 KTX역 신설에 따라 동해남부선이 폐선되면서 방치된 폐철로 9.3㎞를 활용해 조성한 도시숲으로 하루 평균 3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면서 성공적인 도심 내 녹색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도시이미지 개선, 시민건강증진 등 새로운 도시문화를 만들어 냈다.포항시 관계자는 “포항 철길숲이 단순한 녹지 위주의 공간이 아닌 이용객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살아있는 도시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3-01-04

지역농촌 발전 이끌 농업인 찾습니다

포항시가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할 농업 인력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4일 포항시는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과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희망자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 유망한 예비농업인과 농업 경영인을 발굴해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1972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출생자),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 이하, 농업계 학교(농고, 농대 등)를 졸업했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다. 신청은 주소지 또는 영농 정착 예정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가구당 최대 5억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의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83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출생자),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로 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청년 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 최대 5억원 융자(연리 1.5%,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농지 임대 우선 지원과 영농기술 교육 등이 지원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은 오는 2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접속 후 청년 후계농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농업정책과(054-270-2666)로 문의하면 된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3-01-04

포항마켓·농특산물판매장 설맞이 특판 행사

포항시가 설을 맞아 포항시 운영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과 포항 농특산물판매장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포항마켓’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이번 참가업체는 35개 업체 250개 품목으로 주요 품목은 쌀, 한과, 사과 선물 세트, 건오징어, 꿀, 조청, 버섯, 고추장, 젓갈, 해물탕·물회(밀키트), 찰보리빵 등이다. 포털사이트에 ‘포항마켓’을 검색하거나 플레이스토어에서 포항마켓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결제 시 페이북에서 모바일 포항사랑카드를 등록하면 지역사랑 카드로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특히, 포항마켓 신규 회원가입 시 선착순 200명에게 5천 원을 적립하며, 상품구매 후 SNS(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포항시 북구 죽도동 소재 포항 농특산물판매장(054-256-4141)에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30개 업체 전 품목에 대해 10∼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주요 판매 품목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만든 발효 식품을 비롯해 한과류, 전통주, 건강식품 등이다. 손님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권도 배부한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