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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시,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대구 비전 선포식' 개최

전국 최초로 6년 연속 자원봉사 우수도시로 선정된 대구시가 23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대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UN)이 2001년 이후 25년 만에 다시 지정한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대구형 자원봉사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도약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과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홍정우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공동체과장을 비롯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 100여 개 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식, 비전 선언문 낭독, 선포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공동 낭독하며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 확산 의지를 다졌다. 대구시는 이날 자원봉사 비전과 함께 9대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전략은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 개선 △자원봉사자 예우 및 지원 강화 △자원봉사 30년 기록 아카이브 구축 △상생형 문제해결 모델 확립 △재난 돌봄체계 구축 △환경위기 대응 시민참여 확대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미래형 인재 양성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개소 30주년을 맞는 해로, 시는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30년을 대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의미를 뒀다. 대구시는 자원봉사를 특정 계층이 아닌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문화로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자원봉사는 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일상의 나눔이 사회적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3

대구 수성구, ‘리틀 줄넘기단’ 창단⋯유소년 생활체육 저변 확대

대구 수성구가 유소년 생활체육 기반 확대를 위해 ‘리틀 줄넘기단’을 창단하며 스포츠 육성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수성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리틀 줄넘기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본격적인 운영은 오는 28일부터이다. 이번 창단은 별도의 장비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줄넘기를 통해 성장기 아동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생활체육 접근성이 높은 종목을 기반으로 유소년 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의 일환이다. 리틀 줄넘기단은 수성구체육회가 운영하며 단장, 감독, 코치, 선수 등 총 45명 규모로 꾸려졌다. 단장에는 신승찬 수성구체육회 부회장이, 감독은 이민형 강사, 코치는 정승민 강사가 맡는다. 선수단은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초등학생 42명으로 구성됐다. 훈련은 이달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수성3가동 소재 줄넘기클럽에서 진행된다. 구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연간 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창단으로 수성구는 기존 야구·축구·태권도·테니스·파크골프·아이스하키에 이어 줄넘기까지 포함한 총 7개 종목의 리틀 스포츠단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종목 다변화를 통해 유소년 생활체육 참여 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줄넘기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효과적인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3-23

음악과 메시지로 축복하는 탄생⋯‘달성맘의 품’ 본격 출발

대구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음악과 메시지로 임산부를 환대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 공동체형 돌봄 모델을 선보인다. 센터는 23일 임산부 대상 문화 프로그램인 ‘달성맘의 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성문화도시의 핵심 가치인 ‘호혜로움’을 바탕으로, 아이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복하는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으로 제공되는 ‘산모 힐링 음악회’는 관내 병원과 산후조리원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지난 17일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4일까지 모두 18회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지역 예술단체 ‘상상블’과 ‘앙상블 다 카포’ 등이 참여해 ‘벚꽃 엔딩’,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친숙한 곡을 연주하며 산모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현장에서는 태아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지역사회에 대한 바람을 적는 ‘응원 엽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더한다. 센터는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문화적 교감을 통해 산모들이 지역의 환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문화적 나눔 속에서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길 바란다”며 “달성만의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6-03-23

대구, 외국인 관광객 ‘빈손 관광’ 시대 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짐 배송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7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짐 배송 전문기업 ㈜짐캐리와 ‘대구 짐(러기지) 배송 서비스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무거운 짐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개별 자유여행객(FIT)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실질적인 편의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바운드 항공기 도착 시간에 맞춰 대구공항 짐 배송 서비스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앞당겨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는 국제선 첫 도착 시간과 서비스 시작 시간 간의 공백으로 발생했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또 해외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인 클룩(Klook), KKday 등과 연계해 국가별 맞춤형 특가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오는 5월부터는 홍콩, 일본, 중국, 대만 등을 대상으로 ‘손 가벼운 대구 여행’ 캠페인을 본격 시행하며, 중국 관광객에게는 상징적인 가격인 8.8위안 등 약 2000 원 수준의 파격 요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대구 관광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짐 배송 서비스 활성화는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서비스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하고 편리한 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3

등산로에서 텃밭까지⋯ 대구시, 참진드기 감시 강화

대구시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등산로뿐 아니라 도심 속 공유 텃밭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도시공원과 등산로,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참진드기 서식 분포와 병원체 보유 여부를 조사한다. 조사 과정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비롯해 진드기매개뇌염(TBE), 라임병, 큐열, 리케치아증, 에를리키아증, 아나플라즈마증 등 주요 감염병 7종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함께 이뤄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 이용이 늘고 있는 공유 텃밭을 감시 대상에 새롭게 포함하고, 연간 감시 횟수도 기존 60회에서 79회로 확대한다. 이는 생활권 가까이에서의 감염 위험을 보다 면밀히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참진드기는 사람과 동물의 혈액을 흡혈하며 각종 감염병을 전파하는 매개체로, 기온이 오르는 4월부터 활동이 시작돼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봄철 등산이나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치명률이 높은 SFTS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야외활동 시에는 긴 옷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해 공원과 등산로를 대상으로 총 60회에 걸쳐 참진드기 감시를 실시한 결과, 일부 등산로 3개 지점에서 라임병 병원체를 확인한 바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3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전면 개편⋯ ‘다시 시민 속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오는 25일 새롭게 선보인다. ‘다시 시민 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개편은 이용자 중심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은 변화된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문화예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연·전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사용자 환경(UI/UX)을 전면 개선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 홈페이지는 공연·전시·교육 프로그램 통합 안내를 비롯해 빠른 예매 연계 시스템, 온라인 대관 신청 기능, 대관 일정 실시간 반영 등 실질적인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또 메뉴 구조를 단순화하고 주요 정보를 전면 배치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일부 공연 티켓을 30% 할인 제공하며, 회원가입 인증 화면을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할 경우 추첨을 통해 기획공연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개편은 ‘다시 시민 속으로’라는 방향성을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콘텐츠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3

정길무용단, ‘큰 강물이 비로소 길(佶)을 열었다’ 개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 1~2일 오후 7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정길무용단의 ‘김현태의 춤, 큰 강물이 비로소 길(佶)을 열었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정길무용단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협력해 연중 총 3건, 6회의 시리즈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리즈의 첫 작품인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는 이육사 시인의 삶과 시 세계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작품은 시 ‘광야’, ‘교목’, ‘청포도’ 등에 담긴 저항 정신과 상징성을 현대 한국무용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2024년 초연과 2025년 재연을 거쳐 올해 세 번째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광야’에서 시작해 ‘마지막 불꽃’에 이르는 총 5장으로 구성되며, 일제강점기의 고통을 견디고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 단순한 과거 회상을 넘어 선조들에 대한 헌사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후속 시리즈도 이어진다. 2부 ‘시인은 날개 달린 가벼운 존재’는 대구 시인들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도시 감각을 표현하며, 3부 ‘이어지다’(가제)는 영남권 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원로와 신진 무용가가 함께 무대에 올라 전통과 현대의 접점을 모색한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수요일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50% 할인된다. 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정길무용단의 이번 선정은 대구의 문화 자산을 공연 콘텐츠로 승화시킨 사례”라며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태 정길무용단 대표는 “대구의 문화적 경험을 무대에 기록하는 여정이 지역민에게 자부심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3

대구시, 이동측정차량 대기질 집중 점검

대구시가 고정식 측정소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질 집중 조사에 나선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환경측정소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 가운데 점검 필요성이 높은 곳을 대상으로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을 운영한다. 이 차량은 대기질 측정 장비를 탑재한 소형버스로, 도심 공원과 환경기초시설 등에서 실시간 대기질을 파악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부터 200일 이상 대기질 측정을 시작해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 측정 대상지는 시민 이용이 많은 휴식공원 4곳과 환경기초시설 6곳이다. 공원은 대구수목원, 강변축구장, 두류공원, 대구스타디움 등이며, 환경기초시설은 환경자원사업소와 북부·서부·신천·안심·지산 하수처리장 등이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등 대기오염물질 6개와 풍향·풍속 등 기상요소 4개로 구성된다. 모든 항목은 24시간 연속 측정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시는 올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구스타디움을 중심으로 경기장 주변 대기질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환경 측정 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보다 과학적인 대기질 관리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에는 도시 대기 측정소 20개소, 도로변 대기 측정소 6개소 등 총 26개소의 고정식 대기 측정소가 운영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3

대구·경북,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변경지정 신청⋯산학 혁신 속도 낸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지난 20일 교육부에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변경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은 지방대학이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규제를 완화하거나 적용을 배제하는 제도다. 지정될 경우 최대 6년(4년+2년 연장) 동안 특례가 적용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미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6개 분야에서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신청을 통해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변경지정 신청에는 총 14개 분야의 규제특례가 포함됐다. 주요 내용은 △비전임 교원 정년 기준 완화(65세 이상) △현장캠퍼스 조성을 위한 대학 단일교지 기준 완화 △특정 연구과정(D-2-5) 비자 발급 기준 완화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지원비 기업 부담 완화(75%→50%) △계약학과 편입생 기준 완화 등이다. 특히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산학협력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기업 부담을 줄이고 산업 현장 내 ‘현장캠퍼스’ 조성을 활성화함으로써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외국인 연구인력 유입을 촉진해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특화지역 지정 여부는 교육부의 사전 검토와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결정될 예정이며, 최종 지정 시 2026년 2학기부터 해당 대학에 적용된다. 이은아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이번 신청은 단순한 규제 개선을 넘어 대학과 산업 구조를 함께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 중심의 교육 체계 구축과 글로벌 인재 유입을 통해 ‘대구·경북형 인재양성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3

차수환 동구청장 예비후보, ‘청년·여성친화도시’ 조성 핵심 공약 발표

차수환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청년과 여성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통해 ‘청년·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차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여성친화도시 실현의 출발점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며 “동구가 그간 일자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왔지만, 청장 공백에 따른 리더십 부재로 도약의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청년·여성 일자리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안전망 구축 △청년 도전 지원사업 △GMP 인허가 전문인력 양성 △K-의료산업 청년리더 지원 △청년·중년 페어링 프로젝트 △미래산업 인재양성 지원 △미디어·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사회적기업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특히, 최근 확보된 대구·경북 디자인산업진흥원 관련 사업 예산을 언급하며, 지역 청년들이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청년 정책 방향에 대해 “단순한 현금이나 쿠폰 지급 방식의 지원보다는 배움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내 자원봉사자와 사회적기업의 역할도 중요하게 평가했다. 그는 “동구에는 약 10만 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와 활발히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이 있다”며 “이들은 지역의 중요한 자산이자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완화에 기여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주요 국가에서도 사회적기업은 중요한 경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활성화 방안 및 세부 행정지원 정책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청년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동구를 역동적인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재 3층에 위치한 구청장실을 1층으로 이전하는 행정 혁신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2

대구시, 봄 나들이철 맞아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대구시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공원과 유원지 인근 음식점 13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과 함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등 간편 조리식품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특히 지난해 점검을 받지 않았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를 비롯해 식품 표시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이행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김밥과 샌드위치 등 간편식 조리식품 16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부적합 제품은 현장에서 즉시 회수·폐기할 방침이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나들이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 주변 음식점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봄 나들이철 동안 233개소를 점검해 건강진단 미필 17건, 시설기준 위반 9건, 위생모 미착용 3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2건 등 총 31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2

대구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본격 추진

대구시가 영·유아와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스마트쉼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영·유아의 스마트폰 조기 노출과 청소년의 디지털 과의존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사용 억제를 넘어 스스로 이용 시간을 조절하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자기조절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대상별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비롯해 전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레몬교실’, 초·중·고등학생 대상 ‘WOW 건강한 멘토링’ 등이 운영된다. 교육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시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이달 31일까지 스마트쉼센터 또는 지역 교육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문 상담사가 방문하는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보호자 대상 코칭을 강화하고, 가정 내에서 자녀의 스마트 기기 사용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개인 상담’도 상시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스마트쉼센터를 방문하면 개인별 디지털 기기 사용 패턴 분석과 함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디지털 기기의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수적”이라며 “예방교육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건강한 디지털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대구스마트쉼센터(053-768-7978) 또는 지역 교육청 융합인재과(053-231-0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2

대구 남구, 전국 최초 시니어 일자리 인큐베이팅하우스 ‘이룸채’입주자 모집

대구 남구가 전국 최초로 주거와 일자리를 결합한 시니어 일자리 인큐베이팅 센터 ‘이룸채’의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이룸채는 입주자가 같은 건물에 거주하며 시니어 일자리 공동체사업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60세 이상 70세 이하의 배우자가 없는 무주택 1인 세대로, 타 구 거주자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4세대다. 보증금은 300만 원, 월 임대료는 15만 원이며 기본 거주 기간은 2년이다. 이후 1회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는 시니어 일자리 공동체사업단 ‘명덕빵앗간 Fresh’에 소속돼 샐러드류를 제조·판매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남구는 입주자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임대료에 해당하는 15만 원을 별도로 적립해 퇴거 시 ‘자립축하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년 거주 시 360만 원, 4년 거주 시 7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27일까지 평일 근무시간 내 남구청 복지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입주자 4명과 예비 입주자가 선발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룸채는 주거와 일자리, 돌봄을 동시에 해결하는 전국 최초 모델로, 어르신을 단순한 돌봄 대상이 아닌 ‘일하는 신중년’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공동체 대안이 될 것이다”며 “안정된 집에서 일하며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6-03-22

대구 중구, 외국인 대상 ‘Pick & Go’ 비비드(Vivid) 동성로 투어 운영

대구 중구가 동성로 관광특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Pick & Go 비비드(Vivid) 동성로 투어’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7월 대구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의 쇼핑·미식·K-뷰티·한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광특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투어는 △역사·문화 △놀이·체험 △힐링 △미식 △K-뷰티·패션 △한류 △야간경관 등 7개 테마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원하는 테마와 방문지를 직접 선택해 자신만의 코스를 설계한 뒤 자유롭게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또 해설사가 동행하는 투어와 개별 자유투어 방식 모두 가능하며 테마별 관광명소와 지역 업소 방문을 연계한 코스로 운영된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베트남어 등 5개 언어 지원과 함께 해설사 비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전화, 관광안내소 등을 통해 가능하며,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중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일과 야간 시간대까지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 체류시간을 늘려 관광특구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동성로 관광특구는 쇼핑과 미식, 한류 콘텐츠가 어우러진 대구 대표 관광지이다”며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6-03-22

대구교통공사, AI 추진 사례 및 아이디어 공유회 개최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관리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추진 사례 및 아이디어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 내부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확산하고, 현장에서 실제 적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전환 과제를 추가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공사 유튜브 채널 ‘사통팔달 디트로 티브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공유회에는 총 6개 팀이 참여해 각 부서의 업무와 연계한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주요 사례로는 인공지능 식수 예측을 통해 구내식당 운영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인 사례를 비롯해, 모노레일 전차선로 영상 분석 시스템 개발, 기관사 수동 운전 패턴을 분석해 관리 체계를 마련한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 열차 고장 대응 절차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 인공지능 기반 전동차 업무 프로그램 자체 개발, 보안 강화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사례도 함께 발표됐다. 대구교통공사는 이번 대표 사례 공유회를 계기로 직원들의 자율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전환 실행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과제를 중심으로 발굴과 확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오는 4월에는 팀별 인공지능 전환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어 현재 진행 중인 과제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인공지능 혁신 경진대회’와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 등에 참가해 우수 사례를 대내외로 확산할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유회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널리 공유하고, 실질적인 인공지능 전환 과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업무 혁신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3-22

“충의공 엄흥도 진묘 밝혀야”⋯영월엄씨 군위 문중, 성역화 촉구

조선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충신 충의공 엄흥도의 묘소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후손들이 진묘 규명과 성역화를 공식 촉구하고 나섰다.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오랜 세월 묻혀 있던 충절의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요구다. 영월엄씨 군위군 문중은 지난 20일 군위군 산성면에서 ‘충의공 엄흥도 군위군 진묘 성역화 제안 고함’ 행사를 열고 국가 차원의 진묘 규명과 정비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군위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흥도 후손 30여 명을 비롯해 언론·학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묘소가 진묘임을 알리고, 정부의 책임 있는 조사와 성역화 추진을 촉구했다. 문중은 “진묘의 진위를 밝혀 500년의 한을 풀고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국가의 책임 있는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진묘가 확인돼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명예롭게 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움직임은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14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면서 단종과 엄흥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나왔다. 특히 영화가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면서, 이후 엄흥도의 행적과 묘소 위치를 둘러싼 궁금증도 확산하는 분위기다. 진묘 근거로는 다양한 사료와 연구가 제시되고 있다. 경북대학교 김광순 명예교수는 2009년 발표한 논문 ‘충의공 엄흥도의 삶과 묘소 진위에 관한 고찰’에서 고문서와 자료를 근거로 군위군 산성면 묘소 가능성을 제기했다. 엄흥도 20대손인 엄근수 종손은 “충의공은 둘째 아들 엄광순과 함께 군위로 내려와 세거지를 이루고 살았으며 사후에도 이곳에 묻혀 후손들이 대대로 제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또 군위 향토사 박용덕 위원은 “2019년 후손들이 보관해 온 1733년 병조 발급 완문과 관련 편지, 족보 등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탁했다”며 “완문에는 단종 시신 수습 공로로 후손들의 군역과 잡역을 면제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관련 기록과 정황이 축적되면서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묘는 가묘일 가능성이, 군위 묘소는 진묘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최근 방문객도 늘고 있다. 엄근수 종손은 “선조들은 외부에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살아야 한다고 했지만 이제는 진실을 바로 알릴 때”라며 “충의공 엄흥도의 진묘에 대한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밝히고 알리는 것이 후손의 도리”라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6-03-22

대구시, 베이징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성료’

대구시가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및 소비자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방한 관광 최대 시장인 중국을 겨냥해 대구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중국사무소, 주중한국문화원,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베이징사무소,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 등과 협력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지난 19일 열린 B2B 홍보설명회에서는 베이징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구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K-드라마 촬영지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중국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규 여행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20일부터 이틀간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소비자 체험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약 300명의 베이징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관광 설명회와 퀴즈 이벤트, SNS 채널 팔로우 이벤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관련 참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또 영화 ‘동감’ 상영과 함께 대구 대표 음식인 찜갈비와 납작만두 시식, 퍼스널컬러 셀프 진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대구의 문화·미식·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역 뷰티업체와 연계한 퍼스널컬러 체험은 젊은 여성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대구를 K-뷰티 중심지로 인식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중국에 수출 중인 지역 제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관광과 산업을 연계한 홍보 효과도 거뒀다. 이선애 대구시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대구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2

대구시, 통합돌봄 연계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가 지난 20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9개 구·군 및 지역 15개 종합병원과 ‘퇴원환자 연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통합돌봄 지원법에 대응해 퇴원 환자에게 돌봄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 15곳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환자 상태를 평가해 관할 구·군에 연계를 의뢰한다. 구·군은 해당 환자가 퇴원하면 방문간호, 재가요양,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필요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병원과 지자체 간 실시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통합돌봄 사업 홍보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지역 주민 건강증진 협력 등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통합돌봄은 노인과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 핵심 복지정책이다. 대구시는 2024년부터 조례 제정과 추진계획 수립,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제도 시행을 준비해 왔으며, ‘단디돌봄’ 모델을 중심으로 정책 실행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2

대구시, 중동 사태 관련 섬유기업 긴급 간담회 개최

대구시가 지난 20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련 섬유기업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업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KOTRA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중동을 주요 수출 시장으로 둔 섬유기업 11개사가 참석했다. 대구시와 관계기관은 간담회에서 △KOTRA의 긴급지원 수출바우처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보험료 특별지원 및 보증 확대 △대구테크노파크의 수출물류비 특별지원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각종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중동 사태로 인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 기업들은 정책 지원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물류비 급등에 따른 부담을 호소했다. 특히 수출바우처 지원 규모 확대와 조건 완화 등 전반적인 물류비 지원 강화를 요청했으며,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금 회수 불확실성을 고려해 정책자금 원금 상환 유예도 건의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즉시 시행 가능한 물류비 지원 등은 신속히 집행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섬유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중동 사태 발생 직후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고, 지역경제 동향 점검회의 개최와 위기기업 지원 대책 발표, 수출 물류비 및 보험료 지원 확대를 위한 대정부 건의 등 선제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2

대구 달서구, 영구임대아파트 ‘희망꽃정원’ 2차년도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희망꽃정원 조성사업’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달서구 지역 6개 영구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꽃과 식물을 식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활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형 사업이다. 달서구는 지난 18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7개 기관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기관 확대와 전문성 강화, 식재 다양화 등을 통해 한 단계 발전된 형태로 추진된다. 특히 단순 녹지 조성에서 나아가 ‘테마형 정원’ 조성에 초점을 맞춰 공간의 완성도와 상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여기관도 확대됐다. 계명대학교 ‘계명카리타스 봉사센터’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전체 참여기관은 17개소로 늘었고, 조경사업단 인력 역시 기존 12명에서 22명으로 확대됐다. 계명대 생태조경학과의 전문성을 반영해 단지별 특성을 살린 ‘테마형 색깔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식재 작업은 오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4월 7일 월성주공3단지를 시작으로 본동주공아파트, 상인비둘기아파트, 성서주공 1·3단지, 월성2단지 등에서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일부 단지는 대학과 협력해 조성된다. 앞서 달서구는 지난해 6개 단지에 맥문동과 꽃무릇, 연산홍, 산철쭉, 남천 등 총 4만 5700주를 식재해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만족도 향상에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희망꽃정원 조성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 일상에 여유와 활력을 더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라며 “올해는 대학의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을 결합해 체감도 높은 녹색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3-22

군위군,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 협약 체결⋯의료공백 해소 나서

대구 군위군이 입원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외부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군위군은 지난 19일 대구 및 인근 지역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의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큰사랑병원, 대구시티병원, 척척병원, 의성 제남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군위군은 지역 내 입원의료기관이 없어 군민들이 대구 등 외부 병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퇴원 이후 지역 복귀 과정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치료 이후 일상 복귀까지 이어지는 통합돌봄 연계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퇴원환자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의뢰를 비롯해 의료·복지·돌봄 간 협력체계 구축, 정보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퇴원 환자를 군위군 통합돌봄 서비스와 신속히 연결해 방문건강관리와 재가돌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외부 의료기관 협력이 필수적인 지역 여건에서 이번 협약은 의미가 크다”며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6-03-22

‘육신사에 사는 남자’⋯달성군, 패러디 영상으로 역사·관광 홍보

영화 패러디를 활용한 지자체 홍보가 진화하고 있다. 달성군이 공직자들이 직접 출연한 콘텐츠로 지역 유적과 축제를 함께 알리며 새로운 관광 마케팅 모델을 제시했다. 대구 달성군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달성사이다’를 통해 약 1분 분량의 영상 ‘육신사에 사는 남자(육사남)’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패러디해 제작된 콘텐츠로, 달성군 ‘공직자 SNS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과 출연에 참여했다. 영상에서 공무원들은 단종과 엄흥도 등 역사 속 인물로 변신해 눈길을 끌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육신사를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육신사는 조선 세조 때 단종 복위 운동에 나섰던 사육신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충절의 상징적 공간이다. 고즈넉한 묘골마을과 홍살문, 태고정 등 전통 경관도 영상미를 더하며 역사적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영상 끝에는 4월 17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제30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소식을 담은 쿠키영상과 챌린지 형식의 숏폼 콘텐츠를 결합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달성군은 그동안 영화 ‘파묘’, ‘오징어 게임’ 등을 패러디한 콘텐츠로 주목받아왔으며,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홍보 방식으로 콘텐츠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6-03-22

대구 서구, 주민참여예산제 대구시 평가 2위⋯3년 연속 우수기관

대구 서구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 평가에서 구·군 분야와 읍면동 분야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대구시는 매년 9개 구·군과 15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서구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로 구·군 분야 7000만 원, 읍면동 분야 1000만 원 등 총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서구는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과 사업발굴단 활동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역대 최다 규모의 청년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참여시키고, 주민 안전 관련 사업을 우선 검토하는 등 정책 실효성을 강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서구는 2025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도 읍면동 참여형 부문에서 ‘비산2·3동 달성토성마을 역사문화마당 조성’ 사업이 장려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사업은 주민 제안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성을 반영한 공간 조성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구는 2027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총 15억 4000만 원 규모로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27일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구민 아이디어가 정책과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3-22

수성구,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 홍보대사 위촉⋯지역 브랜드 확산 기대

대구 수성구가 지역 출신 트로트 가수를 전면에 내세워 도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수성구는 지난 19일 트로트 가수 김용빈을 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근 방송 경연을 통해 전국적 인지도를 확보한 인물을 앞세워 문화·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용빈은 수성구 상동 출신으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정통 트로트 창법을 앞세운 무대로 경쟁력을 입증한 데 이어, 우승 이후 신곡 활동 등으로 팬층을 확장하고 있다. 수성구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지역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과 대구스타디움을 비롯한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 단위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각종 축제와 행사 홍보에도 김용빈을 적극 활용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용빈은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수성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출신 스타와의 협업은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문화와 관광, 도시 브랜드를 결합한 홍보를 통해 수성구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3-22

대구시, 첨복단지 입주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 본격 추진

대구시가 ‘2026년 첨복단지 입주기업 연구개발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23일부터 신규 과제 공모에 들어간다. 과제 접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을 통해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투자 연계형 연구개발지원 △메디밸리 선도기업 육성 △맞춤형 제품화 지원 △정부 R&D 공모 컨설팅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국가 연구개발사업 참여를 돕기 위해 ‘국가 공모 전문가 자문 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대구시는 2013년부터 첨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속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14개 과제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 3건,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99건, 시제품 제작 46건, 창업 6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골이식재 제품 개발, 비흡수성 지혈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복강경 수술보조 로봇 개발, 진단치료기 사업화 등 실질적인 산업 성과로 이어지며 지역 의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대구시는 올해 사업이 의료기업 성장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입주기업들이 이번 공모를 성장 기회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지역 의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2

권기일 동구청장 예비후보, “청년이 머무는 동구 만들겠다”

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5대 혁신 공약’ 가운데 첫 번째로 ‘청년이 찾는 동구’ 정책을 21일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에서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지원 3종 세트’를 제시하며, 지역 경제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청년층을 강조했다. 핵심 정책은 ‘민·관·공 일자리 가교 시스템’ 구축이다. 구청이 중심이 되어 지역 기업과 청년을 직접 연결하는 구조로, 최근 지역 대표 기업인 삼송BNC(삼송빵집)와의 업무협약을 첫 사례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채용 연계는 물론,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책도 포함됐다. 동구에 거주하며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정착을 돕는 취업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벤처 인프라를 활용한 사무공간 무상 지원과 함께 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다. 권 예비후보는 “청년 정책은 단순한 예산 투입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채용하도록 만드는 행정 역량이 중요하다”며 “20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구를 대구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정책 실행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을 시작으로 교통, 행정, 복지, 관광 분야를 포함한 ‘5대 혁신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정책 중심 선거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