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할머니집의 기존 화장실은 흙벽돌로 된 재래식화장실로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이에 보훈지청과 현대제철봉사단은 `화장실 설치는 윤달에 하는 것이 좋다`는 풍습에 따라 파란색 예쁜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했다.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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