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 이경자 연구원은 “서희건설의 경우 오랜 기간 대한주택공사 주택을 수주해왔으며 매출 비중도 27%나 된다”라며 “이번 정부 정책에 따라 꾸준히 공공주택 수주를 해온 중소형 건설주가 수혜를 입겠지만 그 중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종목은 서희건설”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포스코와의 돈독한 관계로 인한 직간접적 수혜와 교회, 학교, 병원 등 틈새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점도 서희건설에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