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석판은 10월 1일부터 비즈니스 에티켓에 벗어나거나, 회사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금요일에 한해서 `비즈니스 캐주얼(Business Casual)`을 기본으로 근무 복장을 자율화하기로 했다.
동양석판은 자율적인 근무분위기를 통해서 일하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근무복장 자율화를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하되, 영업이나 고객접점 관련부서 근무자 등은 예외적으로 정장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