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시작한 `대한민국 세계 여성발명인대회·여성발명품박람회`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여성발명대회로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공식 후원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300여 개국 여성발명가 500명이 참여, 오는 9일까지 계속 된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가치 높은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안동 탈빵이 세계지식재산권기구 기업인상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면서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이며, 가장 한국적인 것은 세계적`임을 보여줬다”고 소개할 예정이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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