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박희태 국회의장,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및 국회 임직원이 참석, 국회 개원을 기념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기념사에서 “광야를 달리며 구국활동을 펼치던 독립투사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국회를 상기하고 산업화, 민주화를 거치며 많은 애환을 겪었지만 63번째 생일과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통해 국민 속으로, 세계 속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희태 국회의장 및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