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소위 위원으로 선임되면 연말에 있을 예산 심사에서 지역 예산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가 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문경과 예천 지역 현안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소위 위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해 도청이전사업과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지역 최대사업들의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 모든 노력을 기울여 지역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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