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국장은 영주시 교육에 일익을 하고자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시설인 영주 푸드마켓에 100만원을 지원했다.
박 국장은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하면서 저소득층의 어려운 생활실태를 몸소 느낀바 있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영주푸드마켓이 재기능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 국장은 퇴임시까지 최선을 다해 공직자로서 본분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김세동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봉화군, 전통시장 민생소통 간담회 열어
폭염에 시름하는 시내버스정류장
문경에서 가네코 후미코 여사 제99주기 추모식 봉행
영주 실내수영장 인분 사태...이용객들 '화들짝'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디지털 문해력 교육자료 ‘이솝e북’ 도입
“산불 아픔 함께 해준 은혜 잊지 않았어요”